- 사라매트의 특징
- 이벤트 일람
- 무리에
- 아마조네스의 마을
- 에일넵
- 에일넵 신전
- 가라앉은 탑
사라매트의 특징
사라매트는 밀림 지대이다. 남쪽에 에일넵, 남동쪽에 아마조네스의 마을, 동쪽에 무리에가 있다. 서쪽은 사반나에 갈 수 있다.
쉽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황제가 여성일 필요가 있다. (남성의 경우 제약이 있다.) 또한 지역 정복과 상관없이 아마조네스를 동료로 할 수 있다.
로크부케는 항상 중간 보스를 배치해두는 습관?이 있다. 모두 강력한 몬스터니 조심해야 한다. 추가로 연대 경과에 따라 로크부케가 두 가지 타입으로 등장한다. 빠른 시간내에 공략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타입의 로크부케와 싸울 수 있다.
이벤트 일람
무리에
콤룬의 츠키지마와 항로가 있다.
아마조네스의 마을
밀림 남동쪽의 좁은 길로 가면 아마조네스의 마을 방면이 나온다. 입구 근처에서 아마조네스가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선택사항에서 "도와준다"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 바위 사이의 함정은 대쉬로 이동하면 뛰어넘을 수 있다. 좌측에는 콤룬의 제미오에서 필요한 '돌의 배가' 있으며, 우측으로 가면 아마조네스의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은 기본적으로 황제가 여성일 때 들어올 수 있다. 아마조네스의 리더와 대화하면 아까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제국에 협력하겠다고 한다. 이제 아마조네스를 영입할 수 있다.
에일넵
에일넵의 보스들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전력이 약하다면 나중에 진행하도록 하자.
남자들의 마을 에일넵. 마을 안에 있는 탑에는 여왕이 있고, 동쪽의 신전에는 수호자가 지키고 있다.
에일넵의 탑의 여왕은 탑의 최상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최하층까지 내려가면 만날 수 있다. 앞에 중간 보스격인 식물계 몬스터가 지키고 있다. 글쓴이의 경우 러플 트리(ラッフルツリー)가 출현했다.
러플 트리는 꽤 강력하기는 하나. 간파만 있다면 쉬운 상대이다. 조금 손해보는 각오를 해서 <전투→번뜩임/간파→퇴각>을 반복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몬스터 랭크도 높아서 기술 번뜩이기는 아주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검 기술 중 공압파(空圧波)를 사용하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중간 보스를 쓰러뜨리고 세이브를 꼭 해놓자. 여왕(로크부케)과 대화하면 선택사항이 나온다.
- 어떻게든 합시다!(何とかしましょう!)
- 왠지 할 수 없다!(何とも出来ない!)
1번을 선택하면 로크부케와 함께
수호자(守護者) 앞으로 간다. 수호자와 전투해야 하고 돌아올 수 없다.
2번을 선택할 때 남성 황제라면
로크부케(ロックブーケ)와 전투, 여성 황제라면 아무 일도 안 생긴다.
수호자는 매우 강력하다. 보통 방법으로는 전체 공격에 아군이 전멸한다. 다행히 수호자는 스턴에 내성이 없어서 스턴 기술만 걸어주면 행동을 봉인하면서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스턴용 기술은 소검 기술 '페인트'를 추천한다.
로크부케와 싸울 때 조심해야하는 기술은 템프테이션(テンプテーション). 그리고 반드시 템프테이션을 간파해야 한다. 남성 캐릭터는 매료 상태이상을 조심하며 싸우자. 이 전투의 로크부케를 쓰러뜨리면 사라매트 지방을 정복할 수 있다.
에일넵 신전
로크부케의 부탁을 받은 루트.
에일넵 신전 입구의 수호자를 쓰러뜨리면 갈 수 있다. 수호자를 먼저 쓰러뜨린 것을 로크부케에게 알려주거나 로크부케의 부탁을 받고 수호자를 쓰러뜨린 경우 몬스터가 출현한다. 수호자만 쓰러뜨리고 들어온 경우 내부에는 몬스터가 없다.
석상 사이로 워프존이 있다. 신전 중앙으로 가면 뱀계 중간 보스가 길을 막고 있다. 쓰러뜨리면 승리 BGM이 들리지고 신전내의 몬스터가 사라진다. 보스가 있던 자리의 앞의 석상 사이로 들어가면 영상이 보이는데 가라앉은 탑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찾아가자!
가라앉은 탑
보상 : 12만 크라운, 13만 크라운, 15만 크라운, レディホーク
탑 지하에는 수룡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매우 강력하고, 쓰러뜨려도 의미가 없으니 돌아가자.
떨어지는 바닥이 있는 층은 일방 통행이니 떨어지지 않는 장소로만 이동하면 정답이다.
좀비계 격파 → 서 → 북 → 동 → 뱀계 중 오른쪽을 격파 → 무기질계 중 왼쪽을 격파 → 좀비계 중 오른쪽을 격파 → 서쪽의 숨겨진 방으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내려간다.
마지막까지 왔으면 로크부케를 찾을 수 있다. 앞에
수룡(水龍)이 버티고 있다.
수룡은 약점이 없다. 2회 행동에 스턴을 걸기도 해서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한 턴에 최대한 데미지를 줘서 일찍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수룡을 쓰러뜨리고
로크부케(ロックブーケ)와 싸울 수 있다. 이것으로 사라매트 최종전 돌입!!!
칠영웅과 전투 중 유일하게 퇴각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당연히 매우 중요한 템프테이션(テンプテーション) 간파를 익혀야 한다. 귀찮아하지 말고 반드시 간파하자. 템프테이션 간파를 익혔어도 힘들다면 장비 개발이나 기술을 더 번뜩이고 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