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비스
- 사마귀족 공략
- 뷰네이
- 아우나스
- 포르네우스
- 아라케스
- 파괴하는 자 (破壊するもの)
- 파괴자의 형태
어비스
동방의 어비스 게이트에 이어서 진행한다. 어비스에 들어갈 때 사라 이외의 주인공이며, 파티에 소년이 없는 경우. 강제로 소년이 동료가 된다. 때문에 파티가 6명이라면 1명을 소년과 교체해야 한다. 어비스에서 원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없지만, 맨 처음 워프존에서 완전 회복이 가능하다. (회복의 빛)
뷰네이 |
아우나스 |
파괴하는 자 |
포르네우스 |
아라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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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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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는 위와 같은 배치로 <사마귀족>과 <파괴하는 자>가 배치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사마귀족을 모두 격파한 후 파괴하는 자를 쓰러뜨리는 것이 클리어 방법이다. 다만, 사마귀족은 꼭 쓰러뜨릴 필요는 없다. 격파 여부에 따라서 파괴하는 자의 전투 패턴에 변화가 있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스 공략에서 설명한다.
각 사마귀족으로 가는 워프존을 통과하면 본체 앞까지 2개의 구역이 있다. 여기서 출현하는 몬스터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회복의 빛으로 돌아와서 회복하고, 몬스터와 전투를 반복하자.
최종적으로 <파괴하는 자>를 쓰러뜨리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사마귀족 공략
사마귀족 본체의 최대 HP를 알 수 있는 계산식있다. 아래를 보자.
사마귀족 |
기준 HP |
뷰네이 |
32000 |
아우나스 |
31000 |
포르네우스 |
37000 |
아라케스 |
35000 |
- 계산식 -
본체 HP = 기준 HP + (수행 레벨 ÷ 8) × (기준 HP ÷ 32)
수행 레벨이 오를수록 사마귀족 본체의 HP가 상승한다. 수행 레벨의 최대치는 '158'이며, 최대치로 계산하면 기준 HP보다 약 61% 증가한다.
수행 레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수행 레벨(일본어) 페이지를 참고하자.
요약하면 <사마귀족 본체의 기준 HP에서 수행 레벨이라는 은폐 파라미터로 인해 HP가 증가한다.> 가 된다.
뷰네이
HP 상한치 |
사용 기술(1회) |
사용 기술(2회) |
필수 간파 |
회복 지상 |
51000 |
アースライザー
凝視
サイレン
サンダーボール
ララバイ |
トリニティーブラスター
超高速ナブラ |
응시(凝視) |
청룡 |
다양한 종류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하기 힘들다. 우선 응시 간파가 필수이다.
방어구는 음파 내성이나 상태 회피가 가능한 방패가 필요하다. 수경의 방패(水鏡の盾)가 있다면 매우 편해진다.
아우나스
HP 상한치 |
사용 기술(1회) |
사용 기술(2회) |
필수 간파 |
회복 지상 |
49392 |
エアスラッシュ
ナイトコール
バードソング
ファイアウォール |
통상공격(검)
火炎
凝視
死神のカマ |
응시(凝視)
사신의 낫(死神のカマ) |
주작 |
상시 '셀프 버닝' 상태이다. 근거리 물리 공격은 사용하지 말자.
공격 대부분이 화염 속성이므로 화염 내성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 특히 히드라 레더(ヒドラレザー)가 있으면 매우 좋다.
'부유 특효' 공격을 하므로 부유 속성 장비를 벗겨놓는 것이 좋다.
포르네우스
HP 상한치 |
사용 기술(1회) |
사용 기술(2회) |
필수 간파 |
회복 지상 |
58964 |
メイルシュトローム
マイティサイクロン
大車輪
かざぐるま |
スコール
マッドサンダー
冷気
クリスタライザー
誘惑 |
블레이드 롤(ブレードロール) |
현무 |
메일슈트롬(メイルシュトローム)에 대비해서 물, 뇌 내성 방어구를 장비하자. 부가적으로 던지기 내성 방어구도 필요하다. 여기에 해당하는 방어구는 마왕의 갑옷(魔王の鎧)이다.
대차륜(大車輪)은 블레이드 롤(ブレードロール)로 간파 가능하다.
아라케스
HP 상한치 |
사용 기술(1회) |
사용 기술(2회) |
필수 간파 |
회복 지상 |
55763 |
強打
最強打
体落とし
大震撃
ブラックジャック
明王拳 |
エイミング
スクリュードライバ
大回転
脳削り
払い抜け
舞千鳥
ミヅチ
やきごて |
무천조(舞千鳥)
에이밍(エイミング)
스크류 드라이버(スクリュードライバ)
블레이드 롤(ブレードロール)
지진 공격(地震攻撃)
베어내기(斬り払い) |
백호 |
물리 공격 위주로 공격하므로 물리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장비한다. 타격 속성의 방어가 높은 것으로 선택하자.
전체 공격에 대해서는 대회전(大回転)은 브레이드 롤(ブレードロール)로 간파, 대진격(大震撃)은 지진(地震)으로 간파할 수 있다.
대책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진형을 '봉천무의 진'으로 중앙에서 카운터 기술을 사용하면, 전체 공격 이외의 타격을 무효화하거나 반격할 수 있다.
파괴하는 자 (破壊するもの)
이 게임의 라스트 보스이다. 여기서는 줄여서 '파괴자'로 칭한다.
'사라'가 주인공인 경우 진행이 약간 달라진다.
주인공이 사라
대화가 진행되면 사라가 자동적으로 파티에서 이탈, 그대로 파괴자와 전투에 들어간다. 진형은 프리 파이트에 커맨더 모드가 되어 있다. 당황하지 말고 진형을 바꾸면, 각 캐릭터의 조작이 가능하다. (변경한 턴만은 조작 불가) 또한, 통상의 커맨더 모드와 달리 HP 회복 효과가 없어진다.
주인공이 사라 이외
대화가 진행되면 소년이 자동적으로 파티에서 이탈, 곧바로 전투에 돌입하지 않는다. 장비나 진형을 점검할 수 있다.
파괴자의 형태
파괴자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바뀐다.
- 통상 형태
- 수마의 날개 (뷰네이)
- 수마의 날개 (아우나스)
- 수마의 날개 (포르네우스)
- 수마의 날개 (아라케스)
- 어둠의 날개
통상 형태
전투 개시시 이 형태부터 시작한다. 또한, 수마의 날개나 어둠의 날개의 형태가 끝날 때도 이 형태로 변화한다.
통상 형태에서 일정 턴이 경과하면 토탈에크리프스(トータルエクリプス)가 발동해서 수마의 날개 또는 어둠의 날개 형태로 변화한다. 어느 날개로 변화하는지는 랜덤이다. 추가 효과로 발동과 동시에 아군 캐릭터의 보조 효과나 상태 이상이 해제된다.
필요 간파(어둠의 날개 형태 포함) |
공격 횟수 |
추정 HP |
네트(ネット)
응시(凝視)
뼈부수기(骨砕き)
사신의 낫(死神のカマ) |
1~3 |
8만 |
전투 방법은 달의 술법. 쉐도우 서번트(シャドウサーバント)로 통상 형태에서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음파 내성을 가진 방어구가 필요하다. 추천하는 음파 내성 방어구는 백은의 갑옷(白銀の鎧)이다. 쉽게 양산할 수 있고, 성능도 좋다.
수마의 날개
통상 형태에서 토탈에크리프스(トータルエクリプス)가 발동했을 때 랜덤으로 변화한다. 수마의 날개는 사마귀족의 힘이 포함된 형태이다.
만약 어비스에서 사마귀족을 모두 쓰러뜨렸을 때 이 형태는 나타나지 않는다.
수마의 날개 형태가 된다면 대응하는 사마귀족의 종류에 따라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이 경우 사용해오는 기술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간파나 장비 대응책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전에 사마귀족을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또한, 수마 형태에서 지상이 각 사마귀족에 대응한 지상으로 자동 변화한다. 그러나 지상 회복은 하지 않는다. 대신 낮은 확률로 '빛의 날개'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자신은 물론 아군 파티까지 HP를 회복시켜준다.
수마의 날개마다 설정된 만큼의 데미지를 주면 통상 형태로 돌아온다.
날개 |
HP |
뷰네이 |
14000 |
아우나스 |
12000 |
포르네우스 |
18000 |
아라케스 |
16000 |
어둠의 날개
어둠의 날개는 사마귀족의 생존과 상관 없이 반드시 출현한다. 어둠의 날개의 형태가 되면 지상이 어비스로 변하며, 어비스 지상의 효과로 턴 종료시 아군 전원에 100 전후의 데미지를 준다. 이것은 어비스 속성의 방어구를 착용하면 무효화시킬 수 있다.
어둠의 날개 변화 후, 하늘의 술법(태양, 달)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어둠의 날개가 풀린다. 그리고 풀리면서 자신과 아군 파티의 HP를 소량 회복시켜준다. 동시에 어비스 지상도 해제된다.
파괴자는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다!" (もうおさえられない!) 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후 어둠의 날개 형태가 계속 유지된다. 하늘의 술법으로도 풀 수 없다. 이때는 HP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니 조금만 더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