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第3次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α

EX하드 모드

  1. EX하드 모드?
  2. 시작하기 전에
  3. 유닛의 선택
  4. 유닛의 개조
  5. 파일럿 육성
    1. 기력 수급의 해결
    2. 특수 기능
    3. 덮어쓰기해도 괜찮은 특수 기능
    4. 필요 없는 특수 기능
    5. 저력의 활용
    6. 감응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
    7. 파일럿의 능력치
    8. 지형 적응/지형 효과
  6. 전투
    1. 지휘관 활용
    2. 노래
    3. 이데온
  7. 요약 설명

EX하드 모드?

EX하드 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5화부터 적이 5단계로 개조된 상태로 출현하며, 아군 유닛의 무기 개조를 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3주차 또는 4주차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금이나 PP가 꽤 모여있어서 좋다.

시작하기 전에


유닛의 선택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유닛의 개조


파일럿 육성

기력 수급의 해결

모든 파일럿의 공통적으로 신경써야할 요소는 기력이다. 기력은 공격력과 방어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기력 1상승은 파일럿의 격투/사격/방어 수치에 +1한 것과 같다. 기력을 빠르고 많이 올리면 아군에게 매우 유리하지만 EX는 노멀처럼 빠르게 기력을 올릴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기력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기력+(격추) 특수 기능을 배우는 것이다. 이것은 노멀 모드(난이도 하드 제외)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기력계 특수 기능이다. 2~3턴 정도만 진행하면 대부분 파일럿의 기력이 150에 근접하거나 넘어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기력 상승법이 EX에서는 불가능하다. 파일럿의 성격이나 기력+(격추)의 효과가 노멀에서는 적 1기를 격추하면 그 효과를 받았는데 EX는 적 1소대를 격파해야 기력이 1 상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력+(격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타입에 따라서 기력계 특수 기능을 습득해야 한다. 다음은 그 타입별 기력 특수기능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기력+(명중)
기력+(회피)
기력+(데미지)
배리어로 막히면 효과가 없다.
운동성이 높고 장갑이 낮은 유닛 : 기력+(회피)
기력+(회피)를 습득하고 적의 소대 공격을 받을 때 회피하면 공격에 참여한 적기 만큼 기력이 올라간다. 최대 4기까지 있으니 1회에 +4까지 상승할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적의 소대 공격을 받을 때만 높은 효과가 있는 특수 기능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 목표가 되지않으면 소용이 없다. (리얼계 약세의 이유...)

적 소대의 목표 우선 순위는 자신의 무기 사정거리 내에서 가장 회피율이 낮은 아군 소대이다. (적 입장에서는 자신의 명중률이 높은 소대를 목표로 공격) 예외 상황으로 크루제가 무우를 타겟으로 고정하는 것과 같이 이벤트나 미리 설정된 공격 목표가 아니라면 대부분 적은 회피력이 낮은 아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여러 소대가 섞여 있다면 회피율이 높은 소대를 공격해오는 일이 거의 없다. 의문이 생긴다면 직접 게임을 하면서 살펴보자.

그렇기 때문에 기력+(회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격 목표가 되기 쉽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정도 설명이면 머리 속에서 생각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니 잘 생각해보자. (EX하드에 도전할 정도면 이미 게임 전문가!) 글쓴이 개인적으로 기력+(회피)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만일 전체 공격 무기를 가지고 있는 유닛이라면 기력+(명중)을 습득하고 전체 공격으로 기력을 올리는 것도 좋다. 다만, MS나 발키리의 전체 공격은 연비나 기력 제한이 높아서 쉽게 사용하기 힘들다.

장갑이 높고 운동성이 낮은 유닛(배리어 없음 & 철벽을 가지고 있음) : 기력+(데미지)
장갑이 높고 운동성이 낮은 소대장은 기력+(데미지)를 습득하고 정신기 철벽을 사용한 상태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받아 순식간에 기력을 올릴 수 있다. 철벽이 없다면 아무리 장갑 풀개조 상태라도 적의 공격을 버티기 힘드므로 이 경우는 차라리 기력+(명중)을 배우는 것이 좋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전함이나 슈퍼계 유닛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회피력이 낮아 타겟이 되기 쉬우므로 기력 올리는 것은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본다. 만일 풀개조를 위해 운동성을 개조했다면 아무리 큰 사이즈의 슈퍼로봇이라도 적의 공격을 너무 잘 피하기 때문에 기력+(데미지)를 사용할 기회가 줄어든다.

장갑이 높고 운동성이 낮지만 배리어가 있는 유닛 : 기력+(명중)
배리어를 가진 유닛이 데미지 무효화 또는 경감으로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면 기력+(데미지)로는 기력이 잘 오르지 않느다. 배리어가 뚫리면 기력이 상승하지만 위험성이 높다.
이런 경우는 기력+(명중)과 전체 공격을 사용해서 기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 아군이 전체 공격으로 명중시키면 데미지를 준 적의 유닛 수 만큼 기력이 상승한다. 1회에 최대 +4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전체 공격은 대부분 유닛이 가지고 있으니 무기 공격력이 낮더라도 기력 상승을 노리고 공격을 명중시켜주자. 반격을 할 때도 전체 공격을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수의 적을 명중시키자.

사용하기 쉬운 전체 공격을 가지고 있는 모든 유닛 : 기력+(명중)
기력 제한 없고 연비 좋은 전체 공격을 가진 유닛은 기력+(명중)으로 쉽게 기력을 올릴 수 있다.
다 이모스의 파이브슈터나 볼테스Ⅴ의 개틀링미사일 같이 무기 공격력은 약한 전체 공격을 가진 유닛을 꼽을 수 있다. 다이모스의 사용 예를들면 기력+(명중)을 배우고 불굴을 건 상태에서 파이브슈터를 날려 최대 +4의 기력 상승을 노릴 수 있는 것이다. 마치 그렇게 사용하라고 준비한 무기 구성 같다.

기력이 필요한 소대원(합체 공격 필요시) : 전의고양+투쟁심
소대원은 간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조건에 제약이 있다. 기력+(회피)가 있어도 전체 공격을 받지 않는 한 회피할 일이 없고, 마찬가지로 기력+(데미지)도 전체 공격을 받거나 원호 방어를 하지 않는 한 영향이 없다.
골디마그 같은 합체 공격 참여에 필요한 소대원에게 "전의고양+투쟁심"을 습득하면 편리하고 좋다.


특수 기능

기력계를 제외하고 필요한 특수 기능은 다음과 같다.

덮어쓰기해도 괜찮은 특수 기능


필요 없는 특수 기능


저력의 활용

구작 알파외전의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플레이한 사람은 저력(또는 근성)을 활용해서 엄청난 효과를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번 작은 알파외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저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읽고 벌써 감이 잡힌 분은 알파외전의 저력 플레이를 제대로 해본 사람일 듯)

저력은 HP가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명중/회피/장갑/크리티컬율이 상승한다. 자세한 상승치는 저력 항목을 읽어보자.

슈퍼계의 저력
슈퍼계는 회피율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적의 공격을 대부분을 직접 받아야 한다. 계속 적에게 데미지를 받고, 일정치 이하로 HP를 줄이면 저력이 발동된다. 리얼계보다 공격 목표가 되기 쉽고, 왠만해서는 격추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저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구 시리즈와 다르게 3차 알파는 사이즈 보정이 데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편인 슈퍼계는 데미지를 적게 받을 수 있다. 거기다 장갑도 높아서 저력 발동 후 더욱 장갑치가 높아지면 적은 큰 데미지를 주기 어려워진다. 이것을 바탕으로 적진 속에서 마음 것 무쌍을 할 수 있다.

진겟타나 마징카이저 같이 HP회복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수리기체를 소대원으로 편성한 경우. HP가 회복되버려서 저력 상태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 저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주의하자.

리얼계의 저력
리얼계는 뛰어난 회피력으로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력이 발동된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거기에 저력 효과로 부족한 명중력과 회피력, 그리고 크리티컬 발동율의 상승으로 거의 대부분 공격을 크리티컬로 공격할 수 있다.(데미지 1.25배) 기본 무기공격력이 약한 리얼계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활도 한다. 또한 뉴타입이나 강화인간 같은 특수기능을 가진 파일럿에 저력을 추가해서 엄청난 보정 효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예: 뉴타입 보정 + 저력 보정)

리얼계의 저력을 발동시키기 가장 쉬운 방법은 아군을 식별하지 않는 맵병기로 공격하는 것이다. 글쓴이가 추천하는 맵병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 명하자면 사우스 버닝은 봐주기(정신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기량이 높은 편이라 봐주기를 사용하는데 적합한 파일럿이다. 봐주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군기를 격추할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봐주기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필중과 열혈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한 데미지를 내면서 아군 유닛을 명중시킬 수 있다. 메가라이더는 맵병기의 발동 기력도 낮고, 범위와 공격력도 적당해서 좋다.

감응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

부족한 명중력을 매우기 위한 필수 정신기는 감응이다. 소대장이 직접 필중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SP를 아끼기 위해 소대원의 감응으로 대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일럿명 소모SP
포우 무라사메 30
엘피 플 30
플츠 30
아야나미 레이 35
아야 코바야시 35
쿠스하 미즈하(기본 생일) 20
이루이 간에덴 10
특수 생일 주인공 10

파일럿의 능력치

격투/사격
모든 능력치가 다 중요하지만 EX하드는 데미지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격투/사격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만, EX는 1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PP20을 소모해야 한다.
기량
기량은 발동형 특수기능과 크리티컬율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이다. 특별히 기량이 높은 파일럿이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기량에 투자해서 육성할 필요성이 없다.
방어
방어력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는 능력치로 장갑이 높은 유닛에 탑승한 비전투원(소대원)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올려주면 좋다.
명중/회피
회피는 운동성 개조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행히 EX에서 적의 능력치는 강화되지 않기 때문에 노멀과 동일한 명중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회피력이 높다면 적의 공격을 우습게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명중은 적의 운동성이 5단계나 상승하고 있어서 상당히 맞추기 힘들다. 명중을 올려주는 것 보다 강화 파츠로 무기의 명중력을 높이거나 필중, 감응 같은 정신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PP를 투자하지는 말자. 또한 소대 공격의 명중률 보정이나 저력을 활성화해서 명중률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지형 적응/지형 효과

적의 공격력이 높아짐에 따라 명중/회피/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지형 적응이 중요해졌다. 어느 계열 유닛이든 자주 나오는 우주 맵에 맞춰 우주S가 되도록 PP를 투자하는 것이 우선. 파일럿의 회피나 명중 능력치에 투자하는 것보다 효과가 매우 크다. 공/육/해의 지형 적응은 A정도만 되어도 된다. 지상 맵에서는 각 타일에 있는 지형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지형 적응 S로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공중 유닛을 지상으로 내리고 최대한 지형을 이용해서 보정치를 확실하게 받도록 하자. 물론 PP에 여유가 된다면 S로 만드는 것이 정답이다.


전투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자. 게임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난이도는 알파 외전 수준이다.(알파 외전이 어렵다는 뜻은 아님)
대략 중반까지만 버티면 파이어봄버와 이데온을 사용해서 매우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오히려 지겨울 정도로...

노멀 모드까지는 아군은 강하고 적은 약해서 펑펑 터트리며 빠른 진행이 가능했지만 적의 장갑이 3~6단계나 올라가 있어서 초반부터 노멀 모드 보스급 장갑을 가지고 있는 적이 출현한다.
다 행히도 유닛은 강화되었어도 적 파일럿은 그대로라서 회피율이 보장된다면 적의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적의 운동성이 높아져서 아군측에서 적을 맞추기 힘들며, 공격력도 높아 한 번 공격을 받아 데미지를 입으면 타격이 매우 크다.
무기 타입 중 전체 공격 무기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하드에서 아무리 자코라도 단단한 놈이 대부분이라서 한방에 격추시키지 못할 뿐더러 전체 공격의 데미지 감소 보정도 있고, 전체 공격으로 격추해봤자. +1의 기력 상승만 있을 뿐이라서 단체 공격으로 소대장을 격추시키는 것이 더 기력이 빠르게 오른다. 따라서 전체 공격은 자제하고 단체 공격과 원호 공격으로 전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강화된 적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필요하다.


지휘관 활용

전함을 그냥 뒤에 대기시켜 놓던 평소의 습관을 가진 게이머라면 전함을 눈여겨 보자. 전함의 함장들은 특수 기능 "지휘관"과 "원호 공격"을 가지고 있다.
지휘 보정을 활용하면 명중력과 회피력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원호 공격을 통해 통상 2L 사이즈의 강력한 원호 공격을 활용할 수 있다.
적 입장에서 명중률이 높게 나오는 전함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철벽을 건 전함을 통해 적의 공격을 대신 받게 할 수 있다. 다만 격추되면 게임오버가 되니 조심해야 한다.
전함을 사용하기 힘들다면 대신 파일럿으로 지휘관을 가지고 있는 맥스(마크로스7)나 사우스 버닝(0083)을 주력으로 사용하자. 능력도 좋고 지휘관도 있으니 아군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노래

중반에 파이어봄버가 아군으로 편입되면 매우 편해진다. 기력 상승 문제도 해결되고 부족한 능력치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 특히 프로토데빌룬을 가진 적을 상대할 때 EX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마크로스7 관련 시나리오는 파이어봄버로 처리하는 편이 가장 편하다. 그외 인원은 전부 뒤로 빼두고 노래로 공격하자.

이데온

...설명이 필요한가?

요약 설명